방탄소년단이 오늘(10일)과 내일 이틀 동안 온라인 생중계 콘서트를 펼칩니다.
저녁 7시에 시작하는 이번 공연은 4개의 대형 무대에서 이뤄지며, 증강현실과 확장 현실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현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을 전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107개 지역에서 75만6천여 명이 동시 접속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콘서트보다 8배 많은 제작비를 투입했다며, 방탄소년단만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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