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부산시 선동 회동수원지 선동교 부근에서 추락한 것으로 신고된 80살 김 모 씨가 수색작업 6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120여 명의 인력과 행정선 등을 동원해 선동교 주변에서 야간 수색 작업을 벌여 어젯밤 11시 30분쯤 물 속에서 김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씨가 밭에 물을 공급하는 호스를 설치하기 위해 작업하다가 경사가 가파른 낭떠러지에서 수원지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100702081569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