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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중1 매일 등교 학부모만 찬성, 학생·교사는 부정적 / YTN

2020-10-06 0 Dailymotion

서울시교육청이 초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매일 등교 제안에 대해 학부모들은 대체로 찬성이 많았지만, 학생이나 교사는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23일에서 26일 사이 서울지역 초중학교 학부모와 교사, 중1 학생 등 18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초1 학부모의 68.4%, 중 1 학부모의 57.6%가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초1 교사는 34.1%, 중1 교사는 32.8%만 매일 등교에 찬성했고, 중1 학생도 찬성 42.2%, 반대 57.8%로 반대가 더 많았습니다.

앞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초1과 중1은 학교 밀집도 최소화 조치에 예외를 둬 매일 등교시켜야 한다고 제안했지만, 교육부는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현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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