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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의 계절이 왔다...우승후보 영순위는 'SK' / YTN

2020-10-06 1 Dailymotion

코로나19로 외국인 선수 교체 어려워
NBA 경력자만 8명…외국인 활약이 승부 가를 듯
지난 시즌 공동 1위 SK, 올 시즌 우승후보 0순위


코로나 19로 지난 시즌 도중 중단됐던 프로농구가 긴 여름잠을 마치고 이번 주 개막합니다.

오늘 미디어데이에서는 각 팀 감독들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SK를 꼽았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즌을 마치지도 못한 채 코로나 19로 도중에 중단했던 프로농구 선수들이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다시 모였습니다.

9일 개막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각 팀 감독들은 재치 넘치는 다섯 자 출사표로 새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올 시즌에는 코로나 19로 외국인 선수의 교체가 원활하지 않아 어느 때보다 외국인 선수의 활약이 각 팀의 성적을 좌우할 전망입니다.

역대 가장 많은 8명의 NBA 경력자가 국내 무대를 밟으면서 더욱 화려한 고공 농구가 기대됩니다.

지난 시즌을 공동 1위로 마친 SK가 국내 선수층과 외국인 선수까지 가장 안정된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약 7달 동안 펼쳐질 프로농구 2020~2021시즌은 오는 9일 SK와 현대모비스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립니다.

팀당 54경기씩 치러 순위를 가린 뒤 상위 6팀이 플레이오프로 최종 우승자를 가립니다.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새 시즌 역시 무관중 경기로 시작합니다.

YTN 허재원[[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010061908318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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