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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에 여의도 당사 마련…김종인 "뼈를 깎는 변화" 강조

2020-10-05 0 Dailymotion

【 앵커멘트 】
지난 2018년 지방선거 패배 이후 여의도를 떠났던 국민의힘이 16년 만에 여의도에 당사를 마련했습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뼈를 깎는 변화를 통해 보궐선거와 대선에서 승리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최형규 기자입니다.


【 기자 】
2년 전 지방선거 참패 이후 재정난에 시달리며 강 건너 영등포 당사로 옮겨갔던 국민의힘이 다시 여의도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번에 입주한 새 당사는 400억 원대에 매입한 당사로 당이 '내 집 마련'을 한 것은 2004년 차떼기 사건으로 박근혜 전 대표가 천막 당사를 차린 이후 16년 만입니다.

▶ 인터뷰 : 김선동 / 국민의힘 사무총장
- "16년 만에 중앙당사를 다시 마련했습니다. 민심을 받들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만드는…."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현판식에 참석해 국민의 신뢰를 다시 회복해 내년 보궐선거와 대선에서 다시 정권을 찾아오겠다고 말했습니다.

뼈를 깎는 변화를 당부한 김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