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서울 진입로 90곳 검문…"엄중대처"
경찰이 개천절인 오늘(3일) 돌발적인 집회·시위를 차단하기 위해 광화문광장 등 서울 시내 진입로 90곳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차량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또 경비경찰 21개 중대와 교통경찰 800여명을 동원해 불법적인 집회·시위에 엄중 대처할 예정입니다.
일부 보수단체는 오늘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집회와 기자회견을 강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조국, 추미애 전·현 법무부 장관 자택 앞 도로에서 차량 시위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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