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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도시안전통합센터 관제요원 확진…근무자 45명 이동금지

2020-09-23 1 Dailymotion

수원 도시안전통합센터 관제요원 확진…근무자 45명 이동금지

경기 수원시는 오늘(23일)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근무하는 50대 관제 요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근무자 전원을 이동금지 조치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센터에서 근무하는 관제요원은 모두 45명으로 이 중에는 경찰관도 5명이나 포함돼있습니다.

통합센터는 경찰이 형사 사건 수사나 교통사고 조사를 위해 CCTV 영상 확인차 수시로 드나드는 곳이어서 수사 업무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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