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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코로나19 중증 환자는 폐 조직이 심하게 손상되는데 국내 연구진이 그 이유를 찾아냈습니다.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면역 세포가 반응하는데, 이 면역세포가 지나치게 많이 나오면 오히려 우리 몸을 공격한다는 겁니다.
원리를 밝혀냈으니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김수형 기자입니다.
【 기자 】
강력한 거리두기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줄고 있지만 중증 환자는 20여 일 만에 13배 증가했습니다.
중증 환자는 급성 호흡곤란을 일으키거나 폐가 심하게 손상되는데,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 중증을 개선할 수 있는 단서를 찾아냈습니다.
연구진이 주목한 건 백혈구 내 호중구라고 불리는 면역세포.
맨 왼쪽은 중증 환자 폐에서 나온 폐포로, 호중구 면역세포가 붉게 퍼져있습니다.
반면 경증 환자나 건강한 사람에겐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호중구는 세균이나 곰팡이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면역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