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 />
지난달 대�"/>
¡Sorpréndeme!

레바논군 "베이루트 항구 근처서 질산암모늄 4.3톤 발견"

2020-09-04 1 Dailymotion

레바논군 "베이루트 항구 근처서 질산암모늄 4.3톤 발견"

지난달 대형폭발 사고가 발생한 레바논 베이루트 항구에서 대량의 폭발성 물질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레바논군이 베이루트 항구의 9번 출입구 근처에서 컨테이너 4개를 점검한 뒤 인화성 물질인 질산암모늄 약 4.3톤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질산암모늄은 비료를 만드는 데 쓰이고 각종 무기 제조의 원료로도 사용됩니다.

레바논 당국은 지난달 4일 베이루트 항구에서 일어난 폭발사고와 관련해 항구 창구에 보관중이던 질산암모늄 2,750톤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