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사회공헌재단 ‘홈플러스 e파란재단’이 한국P&G와 함께 올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지원을 위해 생필품을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 생필품은 지난 5월 홈플러스와 한국P&G가 코로나19 사태 속 사회적 거리 두기와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공동으로 진행한 ‘온 가족 위생 지키기’ 프로모션을 통해 마련됐습니다.
고객은 상품을 50% 저렴하게 구매하고 상품 매출 일부는 기부함으로써 대형마트, 제조사, 고객이 모두 함께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한 일종의 ‘착한 소비’ 캠페인입니다.
[ 이상범 기자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