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어미 개 옆에 누워 있는 강아지들 사이에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누워 있습니다. 젖까지 빨고 있지요.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상태로 어미를 잃은 고양이를 어미 개가 돌봐주는 겁니다. 계부, 계모 사건도 많은데 정말 사람보다 낫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