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경찰청 본청에서 추가 환자가 나왔습니다.
경찰청은 정보통신융합계 소속 행정관이 오늘 오후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정관은 어제 경찰청에서 처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찰관과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어제 확진자가 나온 본청 13층을 폐쇄하고 방역 조치했습니다.
김경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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