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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미군 전략폭격기 여섯대가 한미연합훈련 시작에 맞춰 한반도 근해를 비행했습니다.
한미연합훈련 시점에 미군 폭격기 여섯대가 동시에 출격한 건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신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죽음의 백조'라고 불리는 미국 전략폭격기 B-1B랜서 4대가 지난 17일 한반도 주변과 일본 인근 상공을 비행했습니다.
B-1B 랜서는 최대 61톤의 폭탄을 탑재할 수 있는 미국의 3대 전략폭격기 중 하나입니다.
최근 중국을 겨냥해 인도양에 배치된 B-2 스피릿 스텔스 폭격기 2대도 일본 근해까지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2 스피릿은 적의 레이더망을 피해 핵폭탄 16발 등 22톤의 무기를 투하할 수 있습니다.
미·일 연합훈련의 일환으로 진행됐지만, 미국 차세대 폭격기 6대가 한반도 인근에 동시에 출격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이번 비행은 한미연합훈련이 시작하기 전날이었다는 점에서 북한과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