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미국 포틀랜드에 인간 장벽이 생겼습니다. 연방요원들이 인종차별 시위에 나선 시위대에게 최루가스와 고추가루를 뿌리며 무차별적으로 체포하자 엄마들이 벽을 만든 겁니다. '엄마가 왔다' 이보다 더 든든한 말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