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100세를 일기로 별세한 우리나라 첫 육군 대장 고 백선엽 장군의 영결식과 안장식이 서울아산병원과 대전현충원 제 2 장군묘역에서 열렸습니다,
서욱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진행된 영결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정경두 국방장관과 박한기 합참의장,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과 역대 각 군 참모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안장식과 함께 백 장군의 묘역에 경북 다부동 등 6·25 격전지 8곳의 흙이 뿌려졌고, 백 장군은 6·25전쟁 당시 입었던 전투복과 같은 모양의 미군 전투복을 입고 영면에 들어갔습니다.
고 백선엽 장군은 6·25 전쟁의 시작과 끝을 함께했지만, 친일 행적으로 사후까지도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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