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고 백선엽 장군은 한국과 미국이 오늘날까지 지키고 있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싸움의 상징이었다는 추모 성명을 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전했습니다.
방송은 백 장군이 외교관과 정치인으로서 한미동맹에 큰 기여를 했다는 모건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 성명을 보도했습니다.
또, 백 장군의 죽음에 대해 한국 국민에 진심으로 조의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와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도 고인을 추모하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장아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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