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préndeme!

서울시, 오전 11시 직원 인권침해 진상규명 입장 발표

2020-07-15 0 Dailymotion

서울시, 오전 11시 직원 인권침해 진상규명 입장 발표

서울시가 고(故)박원순 시장 성추행 피소와 관련해 직원 인권침해 진상규명에 대한 입장을 오늘 오전 11시 발표합니다.

서울시가 관련 사안에 대한 내용을 브리핑하는 것은 박 시장이 지난 10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되고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지 닷새만입니다.

서울시는 이 자리에서 이번 의혹을 밝히기 위한 진상조사단을 꾸리겠다는 계획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서정협 권한대행이 시장 비서실장으로 재직한 만큼 박 시장 성추행 의혹에서 자유롭지 못한 게 아니냐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 권한대행은 재직 당시 이번 사안과 관련한 어떤 내용도 인지하거나 보도받은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