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산소호흡기처럼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돼 있고, 뒤쪽엔 99.9%의 여과능력을 갖춘 필터가 연결돼 있는 특수 마스큽니다. 주문제작만 되고 가격도 2백만 원이 넘는데, 얼마 전 인도네시아 육군 참모총장의 아내가 공식석상에 하고 나와 논란이 되고 있죠. 마스크 없이 혹은, 확진 판정을 받고도 기자회견장에서 마스크를 벗은 모 대통령…. 글쎄요. 누가 더 문제일지는 역사가 판단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