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의 소리', 철원서 풍선 날리다 적발
선교단체 '순교자의 소리'가 성경책을 넣은 대형풍선을 날리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 단체는 "어제(3일) 저녁 9시쯤 에릭 폴리 목사가 저녁 철원군 인근에서 대형풍선을 띄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인근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 단체는 지난달 25일에도 성경책을 넣은 대형풍선 4개를 북한으로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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