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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현 사태 왜 막지 못했나…최윤희 문체부 차관 직접 조사

2020-07-03 2 Dailymotion

【 앵커멘트 】
이처럼 끔찍했던 감독과 팀닥터의 폭력도, 최숙현 선수의 허망한 죽음도 사실 여러 번 막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체육계의 선수 보호 시스템은 이번에도 작동하지 않았고, 뒤늦게 대통령과 정치권이 나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남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최숙현 선수는 지난 4월 피해사실을 담은 진정서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앞으로 보냈습니다.

가해자들의 만행이 고스란히 담긴 녹취록과 증거자료까지 제출했지만 제대로 된 도움을 받지 못하고 끝내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피해신고를 접수하고도 늑장처리 의혹을 받는 대한체육회는 고개를 숙였습니다.

▶ 인터뷰 : 김승호 /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 "이번 사건이 일어난 데 대해 송구하고 고인 되신 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또다시 스포츠계에서 폭력과 인권침해가 발생한 부분을 강력히 지적하며 최윤희 문체부 2차관에게 직접 진상 조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