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와 부산 등 국내 유명 도시들이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을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전주시는 오늘부터 이틀간 라한호텔 등 전주시 일대에서 관광거점도시 공동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은 수도권에 몰린 관광객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전주와 목포, 안동 등 5개 도시가 이번 연수에 참여했습니다.
전주시는 지난 2월 관광거점도시 전담기구를 신설하고 전주를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김민성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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