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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의 6월 15일 '이 한 장의 사진'

2020-06-15 4 Dailymotion

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필리핀계 한 남성이 자기 집 담벼락에 '흑인의 생명은 소중하다'는 글을 쓰고 있는데, 백인 커플이 다가와 '다른 사람의 재산을 침해한다'며 훈계하고 지적했습니다.

내 집이라고 해도 유색인종이 주인일리 없다는 표정으로 집주인을 안다고 거짓말까지 했죠.

이 사실이 알려지자 이 여성의 사업 거래처가 끊기는 등 어려움이 생겼고 결국 사과했지만 '예의 바른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비난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