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낮 1시 40분쯤 서울 은평구 대조동의 한 호텔 외벽을 보수하던 46살 A 씨가 17층 높이에 매달려 있다가 20여 분만에 구조됐습니다.
소방은 추락에 대비해 에어 매트를 설치한 뒤 구조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드론까지 띠워 A 씨를 구조했습니다.
A 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호텔 외벽의 타일을 보수 공사하다가 안전 발판의 한쪽 줄이 끊어지면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손효정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612002138422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