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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일 종교시설서 사진찍기…비판 행렬 속 지지층 "역사적 순간"

2020-06-03 0 Dailymotion

【 앵커멘트 】
이처럼 시위가 갈수록 격화하는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이 이틀 연속 종교시설을 찾았습니다.
메시지를 낼 법도 한데, 아무말 없이 사진만 찍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정규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2일 낮 백악관 인근의 세인트 존 폴 2세 국립성지를 방문했습니다.

이 곳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헌정시설로 평화의 상징물이지만, 별도의 연설없이 묵념과 기념촬영만 이뤄졌습니다.

전날 시위당시 화재가 난 교회를 방문해 사진만 찍은 걸 장소만 바꿔 반복한 건데 백인과 보수층을 상대로 시위대가 교회에 불을 지른 걸 떠올리게 하려는 의도가 깔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민주당은 즉각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불난데 부채질하는 사람"이라고 비꼬았고, 대선후보 조 바이든은 평화로운 시위대에 최루탄을 쏜 것에 대해 "권한을 남용했다"고 비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