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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SNS 새 계정을 만들어 자신을 둘러싼 논란 해명에 적극 나섰습니다.
미래통합당 여성 의원들은 이용수 할머니에 대한 온라인상의 2차 가해를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냈습니다.
주진희 기자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177명의 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의원총회.
하지만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윤미향 의원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 인터뷰 : 박성준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윤미향 의원이 사전에 불참 양해를 구하거나?) 없었습니다. 의원총회는 다 자발적으로 의원 개인이 참여하는 거니까요. 강제조항은 없는 겁니다."
국회에는 출근했지만, 언론의 관심이 몰릴 수 있는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어제(1일) '정치인 윤미향' 명의로 새로운 SNS 계정을 만들어 계좌 혼용에 대한 해명 글을 올렸습니다.
윤 의원은 일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