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참여 압박
미 백악관이 중국에 사실상 '신냉전'을 선포했습니다. 중국이 미국의 중대한 이익을 해치고 있다는건데, 우리나라에도 중국 견제에 참여하라며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 [단독] "체온측정? 너 해고야"
서울 잠실의 고급아파트에서 체온 측정을 거부하며 경비원에게 폭언과 함께 해고하겠다고 협박한 입주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두 달 뒤 해당 경비원들이 다른 곳으로 인사 조치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같은 뇌물인데
수천 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석방됐습니다. 반면, 1억 원의 뇌물을 받은 이동호 전 군사법원장은 징역 4년을 선고 받아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이태원 집단감염은"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 감염은 미국과 유럽 입국자로부터 시작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