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기업과 정부, 국민이 합심하면 코로나19로 유발된 산업 위기를 극복하고 디지털 경제의 강자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항공, 자동차 등 9개 주요 산업 17개 기업 대표, 경제단체장 등이 참석한 연 위기극복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고용 위기가 제조업으로 확산되고 있고 2차, 3차 협력업체로 갈수록 피해가 심각하다며, 정부와 경제계는 물론 대기업과 중소기업, 노사 간 협력이 절실하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비상한 각오로 일자리를 지키고 경제를 반드시 살려야 한다면서, 정부는 한국판 뉴딜을 신속히 추진해 경제 회복과 미래 경쟁력 확보, 일자리 지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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