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노믹스 갤러리 K가 서울 용산아이파크몰에 대규모 팝업스토어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팝업스토어에서는 갤러리K 제휴작가인 정고암, 이성근, 정미애, 조재만, 배진현 등 20여 명의 작품 백여 점이 선보입니다.
아트노믹스 갤러리 K 측은 미술품을 일부 부유층만 소유하던 시대는 지났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직장인 등 대중들이 쉽게 생활 속에서 미술품을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중들이 가까이에서 미술 작품을 향유하면서 코로나 19로 침체된 미술 유통 시장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트노믹스 측은 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 등 다양한 장소에서 팝업스토어를 열 예정입니다.
아트노믹스는 개인이나 사업체에 미술작품을 대여하거나 판매하고, 대여료나 판매액의 일정 비율을 제휴 작가에게 지급하는 미술 유통 플랫폼 시스템을 개발해 창작활동을 돕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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