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으로 장난감을 돌리듯 간단히 세균 감염을 진단할 수 있는 기구가 개발됐습니다.
기초과학연구원은 진단기구를 손으로 회전시켜 발생하는 원심력을 이용해 세균을 진단하는 장비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진단 기구 안에 시료를 넣고 회전시키면, 원심력에 의해 시료 안의 병원균이 농축돼 검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진단기구는 전기 없이도 사용할 수 있어, 의료환경이 열악한 오지 등에서 유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혜리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5_20200519000125497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