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코로나 혈장치료제 개발시 무상 공급"
코로나19 혈장 치료제를 개발 중인 GC녹십자가 해당 약품의 상용화가 이뤄지면 국내 환자들에게 무상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GC녹십자가 개발 중인 혈장 치료제는 코로나19 회복기 환자의 혈액 속 혈장에 들어있는 항체를 추출해 만드는 의약품입니다.
회사 측은 현재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임상시험을 준비 중입니다.
한편, GC녹십자는 오늘(18일) 주주들에게 단기적 수익보다 안정적 미래를 만들기 위한 결정이었다며 양해를 부탁한다는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