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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천지 상대 손해배상소송 추진…31번 환자도 포함?

2020-05-11 0 Dailymotion

【 앵커멘트 】
대구시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신천지 교회를 상대로 손해배상과 구상권 청구 소송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만희 총회장과 31번 환자에 대한 소송 여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월 18일,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뒤 대구·경북에서 감염자가 폭증했습니다.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 6천856명 중 62.1%인 4천262명이 신천지 교인이었습니다.

경찰은 코로나19 확산 당시 신천지 측이 교인 명단과 시설 일부를 누락한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신천지를 상대로 손해배상과 구상권 청구 소송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원인이 신천지 측에 있다고 보고, 방역업무 방해 등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는 겁니다.

▶ 인터뷰(☎) : 대구시 관계자
- "승소 가능성이 있는지 뭐 이런 것을 검토하겠죠. 한다면 어떤 식으로 한다든지 이게 내부방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