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군이래 처음으로 두 달간 중단됐던 병역 판정 신체검사가 이번 주부터 다시 시작됐는데요.
검사를 받으러 온 대상자들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이호중 / 서울 사당동 : 병무청에서 연락이 왔는데 미뤄졌다는 말이 없어서 그냥 와서 검사 바로 받았습니다. 여러 가지 검사할 줄 알았는데 간단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입학식도 없이 다 사이버강의를 들어서 신입생, 새내기 못해서 아쉽습니다.]
[김민석 / 서울 강동구 : 입영통지서가 왔는데 오늘로 검사를 신청했는데, 연기됐다가 오늘 마침 한다고 해서 검사하러 오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동할 때마다 마스크 착용이 조금 불편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를 안전하게 이겨내서 생활하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나훈상 : 신청 기간이 있었는데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직접 저에게 맞는 시간 골라서 오늘 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앞사람 간격을 유지하기 위해 검사 시간이 지체된 부분이 있었는데 크게 불편하진 않았고 오히려 안전성에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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