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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범진보 180석" 발언으로 홍역을 치른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낙선자들에게 사과하며 정치 비평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김종인 비대위원장 체제가 초읽기에 들어갔는데요.
최은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자신을 향한 더불어민주당의 비판을 받아들인다며, 근소한 표 차로 낙선한 충남 박수현, 인천 남영희, 부산 김영춘 후보에게 사과했습니다.
▶ 인터뷰 : 유시민 / 노무현재단 이사장(어제)
- "저의 그(180석) 발언을 통합당에서 이용했던 것 때문에 손해를 봤다고 느끼신다면 저는 (비판을) 받아들여야 된다고 봐요. 그래서 제가 죄송하다고, 미안하다고, 얘기했던 것이고요."
이근형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이 "180석 발언 때문에 사실은 조금 손해를 봤다"고 지적한 부분에 대한 반응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유 이사장은 "유튜브뿐 아니라 기성 미디어를 통한 정치 비평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