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경이 구조, 수색 업무에 신형 헬기를 투입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흰수리' 중형헬기 취항식을 열고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새로 배치된 '흰수리'는 국산 수리온 기종으로 고성능 탐색레이더와 광학탐지장비 등을 장착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해상 수색과 인명 구조가 가능합니다.
14명이 탑승할 수 있고 최대 650km 이상을 날 수 있어 해양 사고가 잦은 제주지역 구조 활동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성종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은 이번에 중형헬기를 도입함으로써 제주지역 해양 사고 대응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며 국민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재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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