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번 총선을 통해 현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대거 국회에 입성하게 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통하는 윤건영 전국정상황실장과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 등 10명 넘는 참모들이 당선돼 국정운영에 힘을 싣게 됐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번 총선의 최대 격전지였던 서울 광진을에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야권 거물인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를 꺾었습니다.
여론조사부터 출구조사까지 내내 접전을 벌였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입'이라는 간판으로 마지막에 웃었습니다.
▶ 인터뷰 : 고민정 / 광진을 당선인(더불어민주당)
- "정말 어려운 싸움이었고 힘든 시간이 많았지만 마지막까지 많은 분들이 손을 잡아주시고…."
이번 총선 지역구에서 완주한 행정관급 이상 청와대 출신 인사는 20여 명.
이 가운데 무려 14명이 당선해 문 대통령의 후광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문 대통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