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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상황실..."기득권 양당 정치 아닌 일하는 정당" / YTN

2020-04-15 7 Dailymotion

정의당, 서울 여의도 당사에 선거상황실 마련
"거대양당 기득권 정치 대신 정의당 교섭단체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취지 무산…"어려운 선거"


이런 가운데 군소정당들은 극단적 대결만 벌이는 거대 양당이 아닌 일하는 국회를 만들 자신들에게 투표해달라며 마지막까지 한 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군소정당들 소식도 알아보겠습니다. 최민기 기자!

투표 시작 4시간 정도가 지났는데요.

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이곳은 정의당 당사에 마련된 선거상황실입니다.

아직은 선거가 시작된 지 얼마 안돼 일부 당직자들과 몇몇 취재진들만 자리한 가운데 한산한 모습입니다.

어제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고양시 화정역 광장에서 막판 불꽃 유세를 벌였던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오늘 아침도 투표 독려 캠페인를 하며 마지막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심 대표는 거대양당의 기득권 정치를 타파하고 개혁의 보루가 될 정의당을 교섭단체로 만들어달라며 막판까지 총력을 쏟아부었습니다.

이번 선거는 거대 양당의 비례 정당 때문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취지가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치러지는 어려운 선거인만큼 지역구 한 석, 비례 한 석에 사력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개표가 시작되는 오후 5시쯤부터 심 대표를 포함한 선대위 구성원과 비례대표들도 당사 상황실에서 개표 방송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다른 당들의 분위기도 알아보죠.

어떤 분위기인가요?

[기자]
민생당도 서울 여의도 당사에 선거상황실을 마련하고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상황실을 가동할 예정입니다.

어제 서울 지역을 돌며 막바지 지원 유세에 나섰던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 아침 자택이 있는 서울 종로구에서 한 표를 행사했는데요.

손 상임선대위원장은 거대양당의 혼탁한 구태정치로는 안 된다며 '힘 있는 제3당'이 있어야 국정이 제대로 운영된다며 제3지대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민주당에 표심이 쏠린 호남을 향해선 민주당에 몰표를 주면 오만해질 것이라며, 거듭 유권자에 민생당에게 한 표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손 상임선대위원장은 오후 이곳 당사 상황실을 찾아 선대위 구성원들과 개표 상황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국민의당도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있는 당 서울시당에 선거상황실을 꾸리고 오후부터 개표 추이를 살필 예정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아침 서울 노원구 상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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