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 KBO가 코로나19 사태로 미뤄진 시즌 개막일을 다음 주에 확정할 예정입니다.
KBO는 이사회를 열고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이 끝나는 19일 이후의 확진자 추세 등을 판단해 오는 21일 이사회를 다시 열어 정규시즌 개막일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KBO는 "타 구단과의 연습경기는 특이 사항이 발생하지 않는 한 21일부터 27일까지 팀당 4경기씩 총 20경기를 무관중 경기로 우선 편성하고, 정규시즌 개막일이 확정되면 연습경기 일정을 추가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허재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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