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을 위해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일부 외국인 노동자의 취업활동 기간을 50일 연장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30일까지 취업활동 기간 만료되는 비전문 취업, E-9(이나인) 외국인 노동자 만8천여 명은 만료일 기준 취업활동 기간이 50일 연장됩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출입국 제한 등으로 외국인 노동자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사업장을 위한 것입니다.
이승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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