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28곳 주가↑…두달새 5배 뛰기도
코로나19의 여파에도 상장사 28곳은 주가가 2배 이상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1월 20일 주요 상장사 100곳의 시가총액은 895조원에서 600조원대로 감소했다가 지난달 12일 기준 721조원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종목들에서 주가 상승이 컸는데, 미국 FDA에서 인공호흡기 품목 허가를 획득한 코스닥 상장사 멕아이씨에스의 경우 500% 이상 상승했고, 코로나19 관련주인 수젠텍과 진원생명도 300% 이상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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