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절 곳곳 현장예배…'드라이브 인' 등장
부활절인 오늘(12일) 전국의 적지 않은 교회가 현장 예배를 강행하면서 점검에 나선 공무원들과 마찰을 빚었습니다. 일부 교회는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자동차 극장 방식의 드라이브 인 예배를 드리기도 했습니다.
▶ 마지막 휴일 집중유세 "과반 달라" vs "오만"
4.15 총선을 앞둔 마지막 휴일, 더불어민주당은 서울과 충청에서, 미래통합당은 수도권 표심 공략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150석이 넘어야 개혁과제를 원활히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고, 황교안 통합당 대표는 범여 180석 주장에 여당의 오만이 극에 달했다고 비판했습니다.
▶ 미 사망자 세계 최다…일 확진자 연일 경신
코로나19로 인한 미국의 누적 사망자가 2만 명을 넘어서면서 사망자 수도 세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비상사태를 선선포한 일본은 하루 감염자가 700명을 넘어서고 있지만, 이중 60% 이상 감염경로를 찾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