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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일대 유흥업소 19일까지 집합금지 명령

2020-04-08 0 Dailymotion

서울시, 강남일대 유흥업소 19일까지 집합금지 명령

최근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 여성 종업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서울시가 강남일대 유흥업소등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영업중인 422개의 룸살롱, 클럽 등 유흥업소에 대해 정부가 설정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인 오는 19일까지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해당 유흥업소들은 자동적으로 영업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서울시는 또 확진 판정을 받은 유흥업소 종업원과 접촉한 118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결과가 나온 18명은 음성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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