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대처 방안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대신 " /> 코로나19 확산 대처 방안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대신 "/>
【 앵커멘트 】
코로나19 확산 대처 방안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대신 '집단 면역'을 선택했던 스웨덴 정부가 결국 정책 전환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적 사망자 수가 계속 늘어나자 '느슨한 방역 조치'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신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코로나19가 유럽 전역으로 확산할 무렵, 스웨덴은 이동제한령 대신 집단 면역으로 대응하겠다며 특별한 대책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집단 면역은 특정 질병을 사실상 방치해 일부 시민이 어느 정도 감염이 되면, 완치나 백신을 통해 나머지 인구 대다수가 자연스럽게 면역력을 기를 수 있게 된다는 겁니다.
하지만, 독일 국영 국제방송 도이체벨레는 스웨덴 정부가 이동 제한과 공공생활 규제 같은 정책을 도입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11일 첫 사망자가 나오고서,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가 4백 명을 넘어서자, 뒤늦게 정책 전환을 모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