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서울 종로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지지자들에게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를 미워하지 말아 달라며 우리 모두 협력해 나라를 구해야 할 처지라고 밝혔습니다.
이 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 공식 선거운동 시작 이후 첫 주말을 맞아 나선 지역구 유세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래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의 강을 건널 때 한 분도 낙오 없이 건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위기의 계곡은 아직도 우리 앞에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며 여길 건너가기 위해선 모두 손잡고 서로 이해하고 미워하지 말아야 한다며 협력의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최민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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