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승객들을 태운 열차가 선로를 이탈하면서 불이 나 1명 숨지고 1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어제(30일) 낮 11시 40분쯤 후난성 천저우시 융싱현을 지나던 지난발 광저우행 열차가 탈선한 뒤 넘어져 불이 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 사고로 1명이 숨졌으며, 중상자 4명을 포함해 120여 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이번 사고가 폭우로 산사태가 나고 선로가 붕괴되면서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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