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해외 유입이 늘면서, 정부가 입국자에 대한 관리 강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2주 자가격리 기간에 격리 장소를 벗어나면 고발 조치하고, 외국인은 강제 출국시키도록 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앱을 설치해야 입국이 가능하다"며 현재 60%에 불과한 '자가격리 앱' 설치율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