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엔봉사단이 코로나19 확진 환자들을 치료 중인 국군대구병원 신임 간호장교들을 지원하기 위해 보고바이오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산삼 배양근 가득한 쌀' 100박스를 전달했습니다.
한국유엔봉사단은 신임 간호장교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목숨을 걸고 확진환자 치료에 주력하고 있다며 그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며 불철주야 코로나19와 맞서고 있는 이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헌식 한국유엔봉사단 이사장은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국가적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더불어 잘 살아가야 한다"며 "여러분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오늘의 헌신은 국민 모두의 가슴속에 길이길이 남아 큰 감동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email protect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