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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쓴 노란 면마스크, 마을공동체서 제작

2020-03-17 9 Dailymotion

문 대통령 쓴 노란 면마스크, 마을공동체서 제작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17일) 국무회의에서 착용한 노란 면 마스크는 마을공동체에서 제작한 재사용 면 마스크라고 밝혔습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대전 마을공동체가 지난달 말부터 재사용 가능한 면 마스크를 제작해 취약계층에 기부하고 있는데, 대통령에게도 전달돼 고마운 마음으로 착용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마스크는 최근 국내 연구진이 개발해 관심을 모은 '나노섬유 필터 마스크'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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