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18일 주주총회를 앞둔 삼성전자가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가능하면 전자투표로 참여해달라고 주주들에게 요청했습니다.
전자투표는 지난 8일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17일 오후 5시까지 참여 가능합니다.
액면분할 이후 처음 열린 지난해 주총 때는 천여 명이 참석하면서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는 서초사옥 대신 2천석 규모의 수원컨벤션센터로 장소를 옮겨 주주총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주주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61만 명이 넘습니다.
이지은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00315152546690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