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쓰레기 차에서 땅바닥에 쏟아져 내려오고 있는 것, 우한시 주민들이 주문한 돼지고기입니다. 한 달째 외부와의 출입이 봉쇄돼 주문을 할 수 밖에 없던 건데, 쓰레기 차로 실어다 던지니 주민들은 격분할 수밖에요. 바로 전날은 시진핑 주석이 코로나 발병 이후 처음으로 우한을 방문했었죠. 나랏님이 방문하면 뭐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