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로 콜센터 확진자 90명
서울 구로 콜센터 관련 코로나 확진자가 90명으로 늘었습니다. 11층 콜센터 직원 77명뿐 아니라 그 가족 등 밀접 접촉자 13명이 감염되며 2차 감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 출퇴근 '지옥철'
확진 판정을 받은 콜센터 직원 대부분이 지하철로 출퇴근해온 게 알려지면서 불특정 밀접 접촉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도 역학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단독]직원 20명도 확진
대구 신한카드 콜센터 직원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MB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대구시는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학생 '발 동동'
한국 학생들에게 14일 격리를 요구하는 미국 대학들이 등장하고, 일방적으로 교환학생 프로그램 취소를 통보하는 학교까지 생겼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